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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솔로로 돌아온다...스텔라 해체 후 1년 6개월만

입력 2019-08-11 11:24

WK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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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소영이 솔로 앨범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소영은 걸그룹 스텔라 멤버로 팀 해체와 함께 무대를 떠났지만 WK ENM과의 전속계약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더블유케이 이엔엠(WK ENM)은 8일 "소영이 솔로 가수 계약을 진행하며 준비해온 첫 디지털 싱글 '숨'의 발표를 오는 20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멤버가 아닌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본격적으로 여자 솔로 퍼포먼스 가수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는 "소영 혼자서 무대를 채우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트로피카, 라틴 기반의 댄스곡으로 가볍지 않은 신스플럭, 힘 있는 드랍을 통해 분위기에 걸맞는 성숙함과 에너지를 같이 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영은 오는 20일 프레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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