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성우는 "사실 저는 '배성재의 텐' 팬이다. 일부러 듣기 위해서 10시에 운전을 많이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선영은 "집에서 많이 못 만나서 라디오라도 챙겨 듣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배성우는 "맞다. 걔가 집에 잘 안 들어온다. 바빠서"라고 말새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오해의 소지가 많은 말을 하시는데 괜찮겠냐"고 하자 배성우는 "회사 근처에 또 숙소가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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