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5년 동안 섭외하다 보니 힘들다며 이제 '불청' 멤버들이 직접 친구를 찾아보라고 선언했다.
조용원은 최근 배우 김태리가 활약하며 다시 주목 받기도 했다.
'김태리 닮은 꼴'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은 것.
1980년대에는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다.
권민중 강경헌 이연수 김혜림은 김민우를 찾아 나섰다.
90년대 이승기로 불린 인기가수 김민우는 현재는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동 중이었다.
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그토록 다시 보고 싶었던 김민우를 만나는데 성공한 이 장면은 시청률 10.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민용은 "제가 기억하는 조용원 선배님 이미지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이런 이미지는 없었다"고 치켜세웠다.
멤버들은 조용원을 한국의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라고 표현했다.
불운한 사고로 연예계를 떠난 조용원 근황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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