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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파브레가스는 7일 스페인 매체를 통해 ...

입력 2019-08-11 17:34

파브레가스트위터
파브레가스트위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친정팀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갈 뻔한 사연을 밝혔다.


파브레가스는 7일 스페인 매체를 통해 "내 축구 인생에서 레알의 제의를 4번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2번째까지는 너무 어려서 힘들었다. 3번째 제의 받았을 당시 아스널에서 바르사로 복귀를 결심할 때였다"고 가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파브레가스는 전성기 시절 아스널을 대표하던 미드필더 중 하나로 바르사를 거쳐 첼시로 돌아와 맹활약 했고, 현재 AS모나코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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