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장성규와 AOA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고정 출연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묻자 "지금 고정 프로그램을 7개 정도 하고 있다. 여기서 고정을 더 탐내면 죄송스러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현재 한 달 수입을 묻자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자 장성규는 "20배까지는 아닌 것 같다"라고 급하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이제 기사 다 나갔다. 금융관리위원회에서 조사 나온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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