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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달인 이라는 칭호에서 이젠 정글...

입력 2019-08-11 20:19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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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지GO’는 원시 부족과 21세기 현대인이 크로스 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는 리얼 힐링 프로젝트다.


호기심이 낳은 특별한 만남을 기획한 제작진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오지의 호기심과 설렘 나아가 힐링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오지의 호기심과 설렘을 선물하고 싶다”며 ‘오지GO’의 스틸컷을 8일 공개했다.


‘달인’이라는 칭호에서 이젠 ‘정글 마스터’라는 칭호가 더 잘 어울리는 개그맨 김병만과 8년 동안 ‘자연인’으로 내공을 착실하게 쌓아온 개그맨 윤택이 오지의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을 선보인다.


최근 김병만과 정글 생활을 함께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승수도 합류를 결정, 이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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