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김동현은 중고 상품 숍을 방문한다.
매니저는 김동현이 평소 절약 정신이 투철해 중고 쇼핑을 즐기는 편이라고 제보했다.
오대환은 '국민 분노 유발 배우'답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에 한창이었다고. 한참 동안 대본을 보던 그는 흘러나오는 비트에 참을 수 없다는 듯 "이 밤이 지나~면!"이라고 목 놓아 열창했다.
온 얼굴과 몸을 비틀며 노래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 눈을 번뜩이며 가게 구석구석을 살피는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어!”라며 숨겨진 ‘꿀템’을 귀신같이 발굴해낼 예정. 뿐만 아니라 수많은 거래 경험으로 다져진 스킬을 발휘해 은근슬쩍 가격 흥정까지 시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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