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를란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가 이 순간이 다가올 걸 알았다. 축구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포를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야 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 밀란에서 활약했다.
은퇴를 앞두고 포를란은 "향후 계획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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