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수상한장모’ 안만수는 지화자에게 두 사람은 꼭...

입력 2019-08-12 02:02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가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수진은 오애리(양정아 분)에게 사진 한 장을 전달 받았다.


제니 한이 지화자 ,최송아(안연홍 분)과 함께 여행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 사진을 찍은 사람은 오애리의 아들 김영만(황명환 분)이었던 것.


때마침 황명환도 바닷가에 있었기에 이를 보고 곧장 사진을 찍어서 보냈던 것.


네 사람은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만수는 지화자에게 "두 사람은 꼭 제니 씨 친정 식구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지화자 역시 "제니는 가족처럼 편하다. 마음을 활짝 열게 됐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