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제는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웥차트를 석권한 청춘스타로, 데뷔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을 보였다.
최연제는 11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된 사연도 전했다.
“자연으로 임신을 두 번 했고 유산을 했었다”며 ”알고 봤더니 자궁내막증이 생겼다더라 서른 일곱 살 때부터 치료를 받고 인공 수정을 생각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몇 년 전 뇌경색 판정을 받았던 선우용여는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선우용여는 한의사 딸에게 침도 맞고, 자상한 사위 케빈도 만나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외손자 이튼과 놀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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