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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디발라’ 매체는 아직 디발라의 초상권 협상이 ...

입력 2019-08-12 03:57

파울로디발라(사진=인스타그램캡처)
파울로디발라(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8일 “토트넘이 디발라와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아직 디발라의 초상권 협상이 남았다”며 “쉽진 않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마감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전했다.


초상권 협상이 끝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디발라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는 지난 2015년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첫 해부터 강렬한 모습을 보이며 입단 이후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편 디발라가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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