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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수십대의 카메라와 수십명의 제작진 앞에서...

입력 2019-08-12 06:16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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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4대의 ‘릴레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 ‘조의 아파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태호 PD로부터 ‘릴레이 카메라’ 4대를 건네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끝이 없는 ‘릴레이 카메라’ 앞에서 조세호와 함께 어떻게 카메라를 전달할지 고민을 하던 중 역으로 사람들을 카메라가 있는 곳으로 한데 모으는 빅픽처를 그렸다.


그 장소는 바로 조세호의 집으로 이번 주 ‘조의 아파트’의 시작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의 아파트’를 진행하기 위해 직접 준비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의 도움없이 기획부터 촬영 소품, 카메라 세팅, 진행까지 직접 ‘조의 아파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전언이다.


대낮에 요가 매트 위에서 광란의 ‘댄스 신고식’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태항호의 거친 친구 유일한을 비롯해 모델 아이린, 열정의 유노윤호 등 온몸의 끼를 불태우는 이들의 모습은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전해준다.


수십대의 카메라와 수십명의 제작진 앞에서 촬영하는 것에 익숙했던 유재석이 직접 예능 콘셉트를 기획하고 출연자를 섭외하는 것은 물론, 촬영 및 진행 등 100%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낸 ‘조의 아파트’가 어떤 날 것의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유재석과 함께 흥 넘치는 스타들의 대환장 홈 파티 ‘조의 아파트’는 10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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