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땀을 빼는 격렬한(?) 우정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온종일 먹은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버닝 장소로 노래방을 선택, 차원이 다른 하이 텐션으로 폭풍 다이어트를 보여준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이들은 어릴 적 팬심까지 되살리는 추억 여행을 선보였다.
과거 우상이었던 가수의 무대를 재현했고 진심을 담은 샤우팅과 안무로 흥을 돋웠다.
두 사람은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공포영화를 시청하며 화려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겁으로 1, 2등을 다투는 이들은 시작도 전부터 공포 분위기를 느끼며 벌벌 떤다고 해 과연 공포영화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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