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헤는 밤'은 다큐멘터리와 쇼가 결합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서 윤동주의 시와 삶, 음악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1분만으로도 짙은 여운을 담아낸 윤동주의 시가 미니 드라마를 통해 어떻게 전달될지, 또한 '별 헤는 밤'을 위해 모인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별 헤는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인물이 또 있다.
신인 배우 김영대가 윤동주의 대표 시의 이야기를 담은 윤동주 미니 드라마에 출연해 뜻을 함께한다.
극중 김영대는 윤동주를 연기하며 그가 살았던 시대의 아픔, 그럼에도 이겨내고 싶었던 청춘의 사랑과 열망을 깊은 감수성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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