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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사장님이 3 1운동 100주년 건국...

입력 2019-08-12 18:38

tvN유퀴즈방송캡처
tvN유퀴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삼겹살집에서 식사를 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태원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저의 홈타운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했다.


조세호는 "저에게는 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화의 소녀상을 발견한 유재석이 "전에는 없었는데 제가 또 인사 드립니다. 요즘 같은때에 더욱더"라며 조세호와 함께 인사했다.


사장님이 '3.1운동 100주년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인물' 문제 유관순을 맞추지 못하고 자기백에서 오른손으로 '유재석 옷걸이'를 왼손으로 '조세호 에코백'을 뽑아 유재석 옷걸이를 가져갔다.


해당 방송에 누리꾼들은 “유느님 배고프셨나부다”, “아무리 유느님이라도 두 점은 심하시네요”, “한 쌈에 고기 두 점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즐거워했다.


유재석이 "주은씨가 이쪽에 있다고 하니까 일에 대해 뭐라고 말했냐"라고 하자 명훈씨는 "가끔 힘든데 되게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재석이 형 때문에 힘들다는 말은 안하냐"고 추궁하자 명훈씨는 "전혀 없었다"라고 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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