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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입력 2019-08-12 20:08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이하 ‘마리텔V2’)에는 유튜버 도티와 '아빠 어디가의 히로인' 윤후, '어썸 하은'의 나하은이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선보인 찰진 먹방과 지나치게 프리 스타일인 댄스를 통해 여전히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도티와 사소한 공통점을 발견하자 "운명인가 봐요!"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도티와 윤후, 나하은이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조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세사람의 오합지졸 아이돌 댄스 한마당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마지막으로 무더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몸보신을 위한 콘텐츠 방송으로 ‘구라이브'에서 ‘디톡스’를 준비한 가운데,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스윙스-딘딘이 함께하는 허니잼 방송들은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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