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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이민정과 정채연의 등장에 이발소 분위기는...

입력 2019-08-12 20:21

MBC에브리원세빌리아의이발사방송영상캡처
MBC에브리원세빌리아의이발사방송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이민정의 제안으로 미용실, 이발소 팀 멤버를 서로 바꾸어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도전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민정이 “나랑 채연이가 이발사 선생님을 돕고, 오빠들이 미용실에서 일 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멤버들에게 제안, 에릭이 “하루만 바꿔보자”라고 흔쾌히 수락해 성사된 것.


이민정과 정채연의 등장에 이발소 분위기는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홀로 샴푸 하는 정채연을 장인 이발사가 손수 도와주는가 하면, 손님들도 입가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 손님은 “어떤 스타일을 원하냐”는 이민정의 질문에 “당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하겠다”라고 대답하여 출연진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민정은 스페인어, 영어로 의사소통을 담당해 장인 이발사를 도왔다.


이민정은 손님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구아뽀(멋있다)"라며 긴장을 풀어주는 세심함도 보였다.


한 손님은 계산 후 "집에 안 가고 싶다"며 멤버들에게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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