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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케빈 나는 미국 국적의 한국인으로...

입력 2019-08-12 21:26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가 과거 약혼했던 여성과 파혼하는 과정에서 소송 등 잡음이 인 사실을 근거로 ‘케빈 나의 출연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방송 이후 케빈 나의 출연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적절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가 과거 전 약혼녀 A씨와 파혼하는 과정에서 성 파문으로 소송을 겪은 바 있기 때문.


케빈 나는 미국 국적의 한국인으로 1991년 미국 이민 후 골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4년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에 합격, PGA투어에 데뷔했다.


“언론이 출연자를 심사숙고해서 내보내야 한다. 과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유감이다”(아이디 youn****), “제작진은 생각 없이 섭외한 거냐”(아이디 quee****) 등의 비판 여론이 거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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