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이후 케빈 나의 출연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적절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가 과거 전 약혼녀 A씨와 파혼하는 과정에서 성 파문으로 소송을 겪은 바 있기 때문.
케빈 나는 미국 국적의 한국인으로 1991년 미국 이민 후 골프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4년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에 합격, PGA투어에 데뷔했다.
“언론이 출연자를 심사숙고해서 내보내야 한다. 과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유감이다”(아이디 youn****), “제작진은 생각 없이 섭외한 거냐”(아이디 quee****) 등의 비판 여론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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