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이를 듣고 당황한 강미리는 아무...

입력 2019-08-13 01:03

KBS2TV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캡처
KBS2TV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이 전인숙(최명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나혜미(강성연)가 집에 들이닥쳐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나혜미는 집에 들어온 강미리에 "할 말이 있다"며 "네 엄마 어딨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이를 듣고 당황한 강미리는 아무 답을 하지 못했다.


박선자(김해숙 분)는 회사를 관두겠다고 말한 강미선에게 “이러려고 대학교 4년 동안 고생했냐"며 "너 엄마처럼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다.


나혜미는 강미리에게 "너, 전인숙 엄마 요양원 갔던 거 다 알아. 병실에서 무슨 얘기한지도 알고"라고 했다.


한태주는 "이 사람이 전 대표 할머니 요양원 갔던 건 사실입니다. 제가 부탁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 알츠하이머 앓고 계신 건 알고 계십니까?"라고 화제를 돌렸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