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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과 콜라보를 한...

입력 2019-08-13 01:12

사진제공=KBS2
사진제공=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광복절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과 콜라보를 한 박시환의 ‘만남’ 무대를 본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함경북도 출신인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너무나 울컥했다”며 “할아버지 유언이 고향에 가시고 싶다는 내용인데 그 말이 많이 떠오르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를 비롯해 김소현 등 유태평양의 무대를 본 후 극찬했다.


소리꾼 유태평양이 비보이 '엠비크루'와 함께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칠고무 무대를 펼친 정동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는 반전을 일으켰지만 몽니에 아쉽게 패했다.


몽니는 마지막 무대에서 'Champion'과 '오 필승 코리아'를 불러 2002 월드컵의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몽니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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