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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사랑을싣고’ 야외 스케치 야유회 등을 다니면서...

입력 2019-08-13 02:22

탤런트김승현부인
탤런트김승현부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탤런트 김승현이 부인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야외 스케치, 야유회 등을 다니면서 김승현은 부모님보다 홍승모 선생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홍승모 선생님에 대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표현했다.


김승현은 학창시절 늘 자신을 믿고 감싸주는 홍승모 선생님이 있었기에 삐뚤어지지 않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놨었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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