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연못남’ 남창희는 저는 연애를 할 수...

입력 2019-08-13 02:30

MBN
MB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다.


이들은 자신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하며 과거 연애 경험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남창희의 외모 자신감은 시술 인정에서 그치지 않았다.


모델 겸 배우 박형근이 흰 셔츠가 블랙 팬츠로 '현실 남친 워너비'로 꼽히자, 자신 역시 흰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며 모델급 패션감각을 자랑한 것.


외모에 이어 스타일까지 패션피플로 나선 남창희의 변신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남창희는 "저는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여성분들을 만나러 밖에도 나가야 하는데 그게 귀찮다. 주변에 아는 여성분들도 없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