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과 써니는 고정 출연진들과 함께 악동뮤지션의 곡 ‘200%’ 가사 맞추기에 도전했다.
“‘ㄴ’ 발음이 있었다. 가사 앞부분은 맞는 것 같다”고 재차 강조하며 자신감을 표했다.
혜리는 '스윗 벨트 장전'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벨트가 어떻게 스윗하냐"고 말하며 폭소했다.
태연은 “그 정도 아니냐”면서 “이것도 지금 연기하는 거지? 너”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넉살은 “‘200%’ 가사가 딱 악동뮤지션 스타일 가사다. 그런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악동뮤지션을) 모른다”고 말했고, 태연은 “왜 아는 척이냐”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