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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케미 맛집 이라 불리는 비결을...

입력 2019-08-13 05:25

제공=tvN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tvN이끌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주인공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 역을 맡은 지진희는 캐릭터에 최적화된 완벽한 연기로 시청률과 화제성, 호평을 끌어내며 새로운 인생작을 완성 중이다.


저마다 지진희의 물오른 연기력을 향한 칭찬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지진희가 촬영장에서도 성실하고 배려 깊은 '인간미 甲' 리더의 면모로 배우, 스태프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지진희는 동고동락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감사로 든든한 삼계탕부터 더운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마음을 담아 냉면 선물에 커피차, 유산균 등 촬영 현장에 먹거리 역조공을 이어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지진희의 따뜻한 애정과 배려심이 담긴 선물 덕분에 '60일, 지정생존자' 팀은 한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된 수 있었다는 후문.


출연 배우들이 다 같이 모여서 첫 회는 물론 본방송까지 보고 야식을 먹는다고 한다.


화기애애한 ’60일, 지정생존자’ 팀워크의 중심에는 언제나 지진희가 있다.


’60일, 지정생존자’의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근엄한 모습과 정반대되는 지진희 특유의 밝고 애교 넘치는 성격은 모두가 지치고 힘들 때 기운을 북돋아 준다”고 귀띔했다.


지진희 표 장난기 어린 농담은 너나 할 것 없이 웃음을 유발하며 긴장을 풀어준다.


'케미 맛집'이라 불리는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박대행'이 아닌 '박댕'이라는 귀여운 애칭도 생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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