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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서지원에 대한 추억도 공개했다...

입력 2019-08-13 06:21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해피투게더4' 벤이 윤민수에게 200만 원 상당의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재형, 윤민수, 정승환, 벤, 김필,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지원에 대한 추억도 공개했다.


정재형은 “제가 공연 피날레 곡으로 많이 부른 곡이었다”며 “피아노와 소파만 있는 공간에서 이 곡을 줬다”고 했다.


'안테나의 박보검' 정승환은 "사실 유희열과 몸매가 똑같다"며 "안테나에 벌크업 금지 조항이 있다.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지만 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효신, 하동균, 양희은 등의 모창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후 복근 운동하는데 눈물이 흐르더라. 닭발이 먹고 싶어서 헬스 트레이너가 왜 우냐고 묻자 먹으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 아침 7시부터 13군데 전화했다. 제 몸에 연가시가 있는 줄 알았다. 손부터 부어서 물이 계속 들어가더라”며 “운동하면서 염분 아예 끊는 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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