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이 촬영하다 보니 11주년이 됐네요!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녹두전 열심히 찍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동동주처럼 시원하게 찾아뵐게요!!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소현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7월 2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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