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에스에프나인’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기다려 주신 팬 ...

입력 2019-08-13 09:09

사진=FNC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을 통해 "인성은 최근 스케줄 중 예상치 못하게 가슴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통증을 느끼고 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았고 향후 3~4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콘서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는 강했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흉골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8월 10일 SF9 단독콘서트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거운 마음이다. 당사는 인성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고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