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골든마이크’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사랑과...

입력 2019-08-13 10:16

KNN골든마이크방송화면
KNN골든마이크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골든마이크' 6화에서는 본선 2라운드를 향한 팀 데스매치 마지막 라운드가 이어졌다.


6화의 첫 번째 순서는 ‘마님과 사총사’(삼총사, 안소예, 정다한)팀과 ‘트롯철도 999’(이보라, 최순호, 최윤하) 팀의 대결로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골든가왕’(나상도, 이정현, 백승일·홍주) 팀과 ‘국민 트남매’ (성용하, 요요미) 팀의 대결이 이어지며 본선 1라운드는 절정을 향해 갔다.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사랑과 전쟁’ (강유진, 이두환, 임찬) 팀과 ‘승민이와 꽃보다 누나 둘’ (남승민, 이채윤, 오예중) 팀의 대결로 막을 내렸다.


본선 1라운드 팀별 대결로 총 17팀의 합격자들이 탄생했다.


‘골든마이크’의 특별한 규칙인 ‘골든패스’가 남아 있어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한 팀 중 아쉬웠던 참가자의 부활이 예상된다.


독특한 이름의 ‘승민이와 꽃보다 누나 둘’ 팀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재즈풍으로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최연소 참가자인 남승민과 누나 둘(이채윤, 오예중)으로 구성된 ‘승민이와 꽃보다 누나 둘’ 팀은 무대 전 토크에서 “하마터면 팀 이름이 ‘꽃보다 이모 둘’이 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진아 심사위원은 “승민이가 누나들을 살렸다. 누나들은 또 누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었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사랑과 전쟁’ 팀과 ‘승민이와 꽃보다 누나 둘’ 팀의 대결은 ‘승민이와 꽃보다 누나 둘’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