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첫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경한 선수의 아내였다.
현재 베어스의 2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최경환 선수는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하기 때문에 오전 육아는 아내의 몫이었다.
이를 듣고 김구라는 "아까도 녹화하기 전에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저한테 '형님, 괜찮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 넷을 도우미 없이 혼자서 돌보는 어머니의 평소 등원길 모습을 촬영하던 중, 제작진 카메라에 자녀를 등원시키는 스타 가수의 모습이 포착되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그가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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