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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또 당사는 앞으로도 자사 아티스트가 ...

입력 2019-08-13 12:28

사진=선미트위터
사진=선미트위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선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없이 날조된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하고 유포시킨 일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보되어 있는 각종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률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익명성에 기대어 쏟아낸 비방과 욕설은 명백한 범죄 행위다. 이에 당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자사 아티스트가 익명의 가면을 쓰고 뱉어낸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고통받는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여 더 성숙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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