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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가장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입력 2019-08-14 03:05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에 도착해 캠핑 4~5일차를 보내는 핑클(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그림같은 바다를 보고 가장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과정에서 이효리는 바다와 어울리는 초록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일출 감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잠깐의 티타임을 갖게 됐다.


이진은 결혼 후 뉴욕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고 "눈물을 자주 흘리던 시기가 있었다"며 속내를 털어놔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컵라면을 먹으며 다른 사람들의 불꽃놀이를 함께 감상했고 "우리를 위한 불꽃놀이다", "불꽃같은 인생을 살았는데 금방 꺼져버리네"라고 말하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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