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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섹한지 ...

입력 2019-08-14 09:53

사진=최예슬인스타그램
사진=최예슬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예슬이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섹한지 3년정도 됐는데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그려려니 했다. 그러다 제 예비 남편이 병원을 가보자고 해서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다고 의사선생님께 들었다. 그래서 일단 오빠가 아침마다 눈에 좋다고 블루베리를 씻어서 가져다주는데 너무 고맙긴 한데 오빠 너무 많아"라고 말하기도.


그는 "약을 잘 넣으면 지금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약을 꼬박 꼬박 잘 넣어야 하는데 오늘도 깜빡했네요 망했다. 다들 눈 조심하셔야한다. 정기적으로 안과도 필수"라고 당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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