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채영은 데뷔에서부터 아들 이야기, 176cm 훤칠한 키에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 사진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MC들은 한채영에게 “아들이 어떨 때 가장 예쁘냐?”고 질문했다.
한 채영은 “엄마의 음식이 맛없어서 많이 못 먹은 아들이 잠들기 전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미안하다’ 사과했다”며 “엄마를 많이 배려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과거 인사동 전유성 카페에 우연히 들렀다가 캐스팅이 돼 첫 매니저를 소개받은 사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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