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오영석(이준혁 분)이 국회의사당 테러 공모자이며, 기획된 대통령 후보란 사실을 알게 된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 국정원 대테러 전담 요원 한나경(강한나 분)에게 테러 수사 전권을 위임하고, 오영석 관련 증거를 입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그 전까진 섣불리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
박무진(지진희)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무진이 오영석(이준혁 분)을 찾아갔다.
박무진은 "고생많았습니다 내 대신 국정을 돌보느라"라고 말했다.
오영석은 "제 할 일을 다한겁니다. 궁금하네요 30일 뒤에 이 자리에 누가 앉게 될지"라고 도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