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저가 공항에서 두 메이트들을 맞이하는 시간에 유라는 요리에 돌입했다.
외국인들 입맛에 맞게 재료를 넣은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까지 준비했다.
직접 생과일을 잘라 상큼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까지 만들며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버와 브리트니는 4인조 댄스팀이라며 "저희 첫 커버댄스가 걸스데이 'something'이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와 리버의 위시리스트에 K-POP콘서트 가기와 K-POP 아이돌 만나기가 있었다.
유라는 브리트니와 리버의 댄스커버 영상을 봤다.
리버는 'something' 커버댄스 영상에서 브리트니가 유라파트를 했다고 했다.
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번째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유라는 메이트들과 대화하며 놀라운 인연을 발견했다.
2년전 공연을 갔던 유라는 메이트들과 호주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는 것.
메이트들이 처음 커버한 댄스 역시 걸스데이의 ‘썸씽’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같은 지역으로 휴가를 갔다 온 공통점 역시 공개됐고 MC들은 호스트와 메이트들의 인연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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