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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지민조연호을 만나기 위해 방에서 여권을 찾았다.

입력 2019-08-16 06:31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윤소이는 태준(최정우)과 광일(최성재)의 음모로 아들 지민(최승훈)을 홀로 유학을 보내게 됐다.


윤시월은 최광일(최성재)를 찾아가 최지민과 자신을 떨어트려 놓으려는 이유가 뭐냐고 따지지만, 최광일은 "조심해. 죽을 힘을 다해 참고 있으니까 건드리지마. 지금까지는 지민이가 있어서 참았지만, 앞으로는 참지 않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윤시월은 해외로 유학간 아들 지민(조연호)을 만나기 위해 방에서 여권을 찾았다.


여권은 보이지 않았다.


최성재는 윤소이에게 “조심해. 지금까지 지민이가 있어서 참았다. 나는 지금 죽을 힘을 다해서 참고 있다. 그냥 공기처럼 있어. 있는 듯 없는 듯”이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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