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주말 내내 말을 한마디도 안 할 정도로 조용한 그녀가 월요일 아침만 되면 말을 쏟아내야 한다는 것.
김규리는 화려한 댄스도 선보인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그녀는 열정적인 맨발의 투혼으로 스튜디오의 흥을 돋우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주도 ‘라스’ 속 코너 ‘윤따 타임(윤종신에게 따지는 타임)’은 계속된다.
제보자는 김규리. 그녀는 윤종신의 MC 자질을 의심했다고 폭로한 것.
역시나 MC들은 이때다 싶어 윤종신 몰이에 열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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