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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입력 2019-08-16 07:57

호텔델루나OST폴킴의안녕
호텔델루나OST폴킴의안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폴킴이 부른 '안녕'은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뮤직,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 1위는 '호텔 델루나'의 10번째 OST로, 지난 12일 발매된 '안녕'이다.


가수 폴킴이 불렀다.


2위는 9번째 OST로 벤이 부른 '내 목소리 들리니', 3위는 7번째로 공개된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다.


특히,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폴킴의 ‘안녕’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3곡은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가 모두 작업한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로코베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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