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좋은 아침’ 배우 서우림이 폐암 수술을 고백했다.
서우림은 "2011년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그해 작은아들을 보내고 우울증이 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우림은 큰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았고, 2013년 폐암을 발견했다고 했다.
"수술 후 항암 치료를 안받아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5년만에 악화돼서 올해 2차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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