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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들어오는 집’ 원했고 교통이 편리한 깨끗한 집을 원했다.

입력 2019-08-16 11:38

MBC구해줘홈즈캡처
MBC구해줘홈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기 위한 홍현희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의뢰인은 부평에 사는 모자로, 방 세 개 이상의 집을 원했고 교통이 편리한 깨끗한 집을 원했다.


매매로 최대 3억 5천만원 이하를 원한다고 밝혔다.


복팀의 어마어마한 매물에 맞서 덕팀의 매물도 공개됐다.


노홍철은 “연예계 대표 결벽증 환자가 누구냐? 바로 나다. 정말 깔끔한 집으로 골랐다.” 며 ‘구옥 마니아’로 불렸던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돈 들어오는 집’은 모던한 주방이 이목을 끌었다.


회전식 팬트리가 있었고, 냉장고 전용방이 준비되어 있었다.


양세형과 홍현희는 거실 바닥이 ‘해링본’인지 ‘셰브런’인지 실랑이를 벌였고, 제이쓴에게 연락해 물어봤다.


확인해본 결과 양세형이 말했던 해링본이 맞았다.


집의 이름이 ‘돈 들어오는 집’인 이유는 지하 때문이었다.


지하에 세를 놓아 매달 30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고. 홍현희는 “앉아서 돈 버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매물 3호로 ‘돈 들어오는 집’에 방문했다.


양세형과 홍현희는 바닥 재질로 실랑이를 벌여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였다.


주방에 냉장고 전용 방이 있었고, 답답하지 않은 널찍한 방과 세탁실이 이목을 끌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매달 받고 있다고. 매매가 역시 2억 7천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부엌에는 아일랜드 탁자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요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되어 있었다.


복도형 아파트의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인 환기를 해결할 수 있는 세 번째 방도 공개됐다.


넉넉한 사이즈에 창이 양쪽으로 나있어 맞바람이 가능했다.


3.3억원의 집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중개사님과 계속 연락을 해서 3억 2천까지 가격을 낮췄다.”며 녹화 당일까지 의뢰인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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