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스포츠는 "김신욱은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리그를 정복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된 선수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다"라고 평했다.
"김신욱의 합류로 상하이 팀 전체에 활력이 생겼다. 콜롬비아 미드필더 지오반니 모레노가 더 넓은 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고, 미드필더 카오 윤딩 역시 중국 최고 선수가 됐다"며 그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경기는 9월 26일 진행된다.
한편 김신욱은 지난 7월 전북 현대를 떠나 상하이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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