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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입력 2019-08-16 12:25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27일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27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선미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도 다채로운 해석을 쏟아내 선미의 글로벌 인기를 짐작케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세 글자 제목을 선보여왔던 행보를 이어갈지에 대한 추측과 새롭게 시도할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등 컴백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선미는 매번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색깔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북미, 아시아, 유럽 18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워닝'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K팝퀸'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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