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는 박명훈에게 수입을 물었고, 그는 "새로 들어가는 작품들은 이제 막 계약 중"이라며 "지금 한 달 수입은 0원"이라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어떻게 그렇게 섬뜩한 연기를 할 수 있었냐"는 질문에 박명훈은 "외적으로 잘 꾸며주셔서 그런 거 같다"면서 "지하라는 설정도 좋았던 거 같다. 영화 촬영할 때 전주 세트장에 내려가서 지하실도 가보고 세트장 근처에서 한 달간 살면서 몰입하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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