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로의 대세배우로 승승장구 중인 배성우의 반전은 지난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솔직한 모습과 엉뚱한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한 배성우의 숨겨둔 예능감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어색함도 잠시, 배성우는 숨겨둔 발레 실력을 공개해 멤버들을 또 다시 놀라게 했다.
수줍은 모습으로 발레 동작을 보여주는 배성우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뿐만 아니라 레이스 내내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 강탈하는 '新예능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