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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자는 복면우유였다.

입력 2019-08-16 16:37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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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이하이의 '한숨'으로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무대를 선보인 '노래요정 지니'. 실력파 가수들을 제치고 가왕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누리꾼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라운드 진출자는 복면우유였다.


요구르트의 정체는 박성호였다.


박성호는 "스스로 너무 어색하고 창피하다. 사실 낯가림이 심한데, 맨얼굴로 대중들 앞에 선다는 게 창피했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특히, “단점을 못 찾겠다”, “야성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한 복면 가수는 판정단으로부터 연달아 극찬을 받으며 가왕 자리를 위협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영석은 “가왕을 실력으로 위협할 분이 나왔다”며 가왕이 교체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1라운드의 세 번째 대결은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였다.


두 사람은 하울&제이의 'Perhaps Love'를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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