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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꿈을 꾸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

입력 2019-08-16 16:53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광희, 진세연, 진해성이 ‘더 짠내투어’ 게스트로 출격했다.


12일 11시 방송 tvN ‘더 짠내투어’에서 멤버들은 세 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났다.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겠다"며 '12시간이 모자라' 투어를 시작한 규현은 지하궁전같은 러시아 메트로부터 붉은 광장, 성 바실리 대성당, 국립 역사박물관, 굼 백화점 등 모스크바의 랜드마크를 잇따라 소개해 "꿈을 꾸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여행 경비 3분의 1을 먹거리에 투자했다며 야심차게 소개한 고급 레스토랑 점심, 드넓은 고리키 공원에서의 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일정을 꾸몄다.


하지만 의욕 넘치는 규현의 과한 설명에 멤버들은 '투머치 토커'라며 자제를 요구하는가 하면, 입버릇처럼 외치는 "시간이 없다"는 재촉에 불만도 터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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