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휴먼다큐사람이좋다’ 탓이 남편한테 가더라라고 밝혔다 ...

입력 2019-08-16 18:02

사진=MBC'사람이좋다'캡처
사진=MBC'사람이좋다'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송, 강원래 부부가 순탄치 않았던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클론의 강원래는 성공 가도를 달리던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신혼 초 두 사람 역시 여느 부부처럼 맞춰가는 과정을 겼었다.


김송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 시험관을 했는데 간절히 바랐는데도 안되니까 그때는 모든 탓이 남편한테 가더라”라고 밝혔다.


김송은 무려 13년 동안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선이를 품에 안았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