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매회 단정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캠퍼스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민으로 변신해 솔직 당당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지민의 등장이 불러온 로맨스 관계 변화는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지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들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드라마를 마치며 김새론은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시원하기도 하다"며 "대학 캠퍼스 물이라는 또래에 맞는 역할을 해서 더욱 실감 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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