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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음색이 돋보이는 여름 안에서로 시작됐다.

입력 2019-08-16 21:11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밤 12시 10분 방송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최초로 재방문한 도시, 인천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여행은 인천이 고향인 러블리즈 케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40년 된 경양식 레스토랑을 찾았다.


케이와 마찬가지로 인천이 고향인 권혁수는 "어렸을 적 이곳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돈가스 폭풍 먹방'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수정과 케이 둘만의 우정 여행도 '동네앨범'의 관전 포인트였다.


케이는 "안 그래도 바다에 가고 싶었는데, 인천 바다를 오니 더욱 좋다"라며 수정과 바닷가를 걸으며 행복한 여유를 즐겼다.


인천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은 뉴트로 감성 가득한 롤러장에서 펼쳐졌다.


롤러장 버스킹은 케이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여름 안에서'로 시작됐다.


KCM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과 려욱의 '슬픈 바다'가 울려 퍼졌고, 한 여름밤 애절한 감성이 '동네앨범'을 가득 채웠다.


인천 두 번째 버스킹의 마지막 무대는 KCM이 장식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인천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음악으로 감성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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