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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

입력 2019-08-17 00:55

SBS새월화예능리틀포레스트의한장면ⓒSBS
SBS새월화예능리틀포레스트의한장면ⓒ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 이서진, 정소민, 박나래의 찍박골에서의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


방송에서는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 네 멤버들과 다섯 명의 아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처럼 나영석 PD와 유독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나 PD의 부재는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


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찍박골 비타민 인정!”, “어른이들이 녹초된 모습이 웃프다.


진정한 현실 육아 예능인듯”,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


닭공포증이 있는 박나래는 동물농장에 들어서지도 못한 채 멀찍이 떨어져 꼼짝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미혼인 두 사람이 다른 장르도 아닌 '육아 예능'에서 의기투합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승기는 아직까지 '막내'의 이미지가 강하고, 이서진도 누군가(할배 혹은 윤사장님)를 모시고 보필하는 캐릭터의 잔상이 진하게 남아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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